서울에서 여러가지 개인 사업을 하다가 하는일마다 성과가 안나오기도 했고 바람도 쐴겸 나는 사북으로 향했다.
평상시 라이브카지노사이트에서 온라인바카라를 가끔 즐겨했지만 이번에는 딜러와 직접 마주보면서 게임을 하고 싶었다.
아침을 대충챙겨먹고 몇박을 할 예정이였기에 옷가지도 좀 챙겼다.
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커피도 편의점에 들러서 하나 샀다.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사북으로 출발했다.
근데 오랜만에 가는거라 생각보다 차도 안막히고 길도 편도4차선으로 잘 정비되어 있었다.
출발한지 2시간40분정도 걸려 나는 사북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이 오후1시쯤 되었다.
점심을 먹고 들어갈려고 하다가 바카라를 하고 싶은 마음에 들뜨 그냥 바로 강원랜드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한후에 강원랜드 내부로 들어갔다.
평일이지만 사람들이 부쩍부쩍되고 있었다.
나는 다른게임에는 관심이 없어 바로 바카라 테이블로 향했다.
"아차 현금인출을 안했구나" 나는 ATM기로 가서 600만원을 인출했다.
다시 바카라테이블로가서 600을 모두 칩으로 교환했다.
그리고 나는 바카라테이블중에 한적한곳을 찾았다.
그림장이 좋은 곳은 환호성과 함께 사람이 너무 많았다..난 한적하게 게임즐기는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라이브카지노사이트에서 자주 하곤했다.
강원랜드에서 한적한곳이라고 해도 외국카지노와 다르게 사람들 두겹은 기본이였다.
어렵사이 첫판...난 징크스가 있어서 첫판은 무조건 뱅커에 베팅을 한다.
강원랜드 1층은 최대 베팅금액이 30만원이다.
나는 30을 뱅크에 베팅을 했다.
플레이어가 7이 나왔다.
"제기랄 첫판부터 잃고 시작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하지만 뱅커가 9가 나왔다.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어에 베팅을 해서 겉으로 좋아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나는 뱅커에 이어 다음판은 플레이어에 베팅을 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플레이어로 가는게 아닌가?
나는 속으로 아닌데 그림판으로 뱅커줄인데..하면서 상황을 지켜봤다.
플레이어가 4가 나오고 뱅커가 6이 나왔다.
플레이어가 카드 한장을 더 받는데 영문k가 나왔다.
뱅커가 이기면 뱅커수수료가 있었다.
하지만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주위 사람들이 나보고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다음에는 뭐에 걸건지 물었다...
나는 뱅커에 또 간다고 했다.
그리고 뱅커에 30을 또 베팅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9가 나왔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따가웠다.
하지만 뱅커도 9가 나왔다.
휴~ 다행이다!! 일단 나는 자리를 뜨고 음료가 구비된쪽으로가서 콜라를 한잔했다..벌써 60을 이긴상황이다.
60은 내가 몇일을 일해야 벌수 있는돈인데...칩이라는게 뭔지 돈이 돈같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차를 오래운전하고 와서인지 피곤도 하고 해서 슬롯머신을 좀 하기로 했다.슬롯머신도 자리가 거의 없었다.
슬롯머신중에 내가 좋아하는게임은 자리가 없었다.
나는 어쩔수 없이..빈자리 한곳에 자리를 않고 5만원권 2장을 넣었다.
10만원...최대 베팅은 2천원이였다.
난 뭐든지 최대로 베팅을 하는 스타일이라 2천원씩 50판을 돌리기로 했다.
5판정도 돌렸나 보너스 게임이 나왔다.
아싸!! 보너스 게임을 통해서 15만원이 되었다.
슬롯머신은 확율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여기서 더하면 잃을게 뻔해 15만원을 인출했다...
그리고 다시 바카라 테로 향했다.
사람이 많은 테이블에 가니까.
플레이어가 8번 나오고 있었다.
나는 줄이 나오는 판에 첫베팅은 반대로 깐다.
하지만 강원랜드는 그렇게 할수가 없다.
앞테이블에서 모두 플레이어로 갔기 때문에 나는 뱅커를 까고 싶어도 깔수가 없었다.
나는 다시 다른 테이블로 이동을 했다.
그러면서 속으로 바카라는 PC로 집에서 라이브카지로를 하는게 내가 가고 싶은데 베티을 하고 좋은데...하지만 오늘은 바람을 쐬로 온거라 외국을 나가지 않는 이상 감수를 해야 하는 부분 이였다.
나는 여기저기 기웃하다가 사람도 많고 내가 베팅을 하고 싶은데...베팅도 할수가 없어 과감하게 강원랜드를 나와 숙소를 잡았다.
3박4일 일정이라 깨끗하고 싼곳을 찾아 방을 잡았다.
오늘은 맛있는거 먹고 쉬기로 결정했다.
아니면 쉬다가 사람이 없는 새벽에 가든지....숙소를 잡고 나와 점심을 설렁탕으로 먹고 근처 사우나로 갔다.
아침에 급하게 오느라 세수만하고 와서 몸이 찝찝했다.
그렇게 사우나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 TV를 시청하면서 나는 낮잠에 들었다..
다음이야기도 곧올리겠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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